갤럭시S22 시리즈 자급제폰을 구입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 번에 목돈이 들어서 그렇지 핸드폰은 자급제로 구입하는 게 가장 저렴합니다.
함께 쓰면 좋을 알뜰폰 요금제 알아봤습니다. 5G 150기가가 매월 3만 원 꼴입니다. 참고로 알뜰폰은 혜택은 최대로 받고, 또 다른 혜택으로 갈아타는 게 항상 좋습니다.
제일 잘 빠진 그린
갤럭시S22가 나오자마자 완판되며 큰 인기입니다. 해외에서도 각종 찬사를 내놓고 있습니다. 카메라, 램 등 각종 스펙 자체가 화려합니다. 다만, 이 좋은 사양으로 게임을 돌릴 때는 살짝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GOS 앱이라고, 발열을 막는 장치가 게임을 켜면 자동으로 돌아가는데 이게 속도를 절반이나 늦춘다는 아우성이 있습니다. 발열 제어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게임 유저들에게는 대단히 짜증 나고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하지만 그 외 카메라, 동영상, 유튜브 재생 등을 포함해 각종 작업이나 일반적인 활용에는 무리가 없다는 평입니다.
삼성이 지난번 제트플립 때도 그랬지만 그린 계열을 참 잘 뽑습니다. 블루, 레드는 매번 죽을 쑤는 것 같았는데 그린은 유독 잘 뽑아냅니다.
갤럭시S22 역시 공개가 되자마자 그린에 눈이 갔는데, 역시나 모두가 눈은 비슷합니다. 그린이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자급제의 꽃, 알뜰폰 요금제
자급제 폰이니 알뜰폰 요금제를 알아보는 게 그다음 수순입니다. 최저가라 해도 140만 원을 주고 샀으니 어떤 요금제를 써야 가장 뽕을 뽑을 수 있을까를 고려해야 합니다.
알뜰폰 요금제는 알뜰폰허브라는 온라인 사이트에서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특히 5G 요금제가 싼 곳을 찾아봤습니다. 역시나 모빙이 가장 쌉니다.
저는 올 초에 SK7모바일에서 모빙으로 바꾸면서 처음 알게 됐습니다. 무려 6개월간 데이터, 통화 무제한인데 요금이 매달 4950원. 커피 한 잔보다 싸다! 1월 신년 특가 프리미엄 요금제 덕분이었습니다.
사실 그전까지는 프리티, 리브엠모바일 등의 몇몇 사업자만 귀에 익었던 터라 모빙? 뭐지, 너무 싼데 사기는 아니겠지? 하면서 반신반의 끝에 가입하고, 현재까지 너무나 만족하면서 월 4950원을 내고 있습니다.
네이버, 다음에 검색해도 모빙 이용후기는 많지 않습니다. 인지도가 낮은 만큼 보다 싼 요금제를 많이 선보이는 듯합니다.
갤럭시s22 울트라는 기본적으로 5G망을 씁니다. 물론 LTE망을 써도 됩니다. 둘 다 가능한데 통신사에서 2~3년 약정으로 개통할 시에는 5G로 개통하도록 돼 있습니다.
모빙에서 현재 특가로 나온 요금제는 150기가에 통화 무제한으로 매월 5만 원입니다.
그런데 7개월간 신세계 상품권을 매월 2만 원씩 줍니다. 모바일 바코드 형태로 줄 텐데요, 때문에 월 3만 원에 5G를 150기가나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5G 요금제는 알뜰폰에서도 비싼 걸 생각하면 정말 너무 저렴합니다.
만일 그냥 LTE를 쓰겠다, 하는 분이라면 현재 제가 쓰는 모두 다 막힘없이 1기가 플러스도 추천하겠습니다.
1기가 기본이지만, 매월 6기가씩 추가로 주며, 통화가 무제한입니다. 5~7기가를 주는 요금제 중에 통화 무제한을 주는 건 많지 않아서 데이터도 적당히 쓰고 통화는 자주 하는 분들에겐 매우 유리합니다.
두 요금제 모두 아래의 모빙 3월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각종 요금 이벤트를 엄청나게 하고 있으니까 데이터 사용량이나 통화를 고려해서 결정하면 되겠습니다.
모빙에서도 SKT망이 혜택대비 가장 비싸고, KT는 보통, LG 유플러스는 저렇게 해도 좋을까 싶을 정도로 저렴합니다. 5G 요금제를 5만 원에 선보인 것도 놀라운데 신세계 이마트 상품권을 7개월간 2만 원이나 뿌린다는 것은 정말 저래서 남나 싶을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 알뜰폰을 쓰면서 3사 통신사 사업자 간 음질이나 데이터, 품질 차이를 전혀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그때그때 혜택 좋고 싼 걸로 갈아타는 게 가장 좋은 듯합니다.
현재 제가 쓰는, 매달 7기가에 통화 무제한을 주는 모두 다 막힘없이 1기가 요금제 후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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