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아 60대인 엄마께 풀무원 로젠빈을 선물했습니다. 갱년기 증상 완화와 여성호르몬이 부족한 엄마 나이대에 좋다고 해서 구매하게 됐습니다. 3개월에 33만 원이며, 풀무원 공식 홈페이지인 자담터 내지는 방판을 통해 구입하면 됩니다.
풀무원 로젠빈 복용 후기
60대 초중반인 엄마는 폐경 이후로 불면증, 관절 통증, 두통과 피로감을 상당히 호소하셨습니다. 하지만 딱히 호르몬 치료나 관련 건강기능식품은 복용하지 않으셨었는데요.
예전에 로젠빈을 석 달 정도 복용하셨을 때 불면증 등 관련 증상이 조금 나았졌었다는 말씀이 기억나 이번 어버이날에 로젠빈을 선물했습니다.
실제로 복용 며칠이 지나니까 피로함이나 불면증 개선에 소폭 도움이 된 듯해요. 피곤함 등이 조금 나아졌다는 느낌입니다.
이런 건기식은 최소 1~2달 이상은 복용해야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석달 치가 33만 원이다 보니 혹시나 부작용이나 약이 안 맞았을 경우가 걱정될 수 있겠는데요.
다행히도 사전에 약이 맞는지 아닌지를 테스트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풀무원 공식 홈페이지인 자담터에서는 2022년도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7일치 체험분 증정을 2022년도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1. 자담터 회원 가입
2. 아래 링크에서 갱년기 설문하기
3. 쿠폰함의 쿠폰 적용한 후 결제
이렇게 3단계 절차만 거치면 일주일 분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내야할 금액은 단돈 2400원.
갱년기 설문 내용은 매우 간단합니다. 질문에 체크하면 되는데요, 하는 데 30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증상에 따라 없음부터 심함까지 체크하면 됩니다.
7일 치는 2만 4천 원인데요, 회원 가입 후 갱년기 관련 설문을 진행하면 2만 1천 원의 쿠폰을 줍니다. 따라서 총 3천 원만 결제하면 7일 치 체험분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신규 회원에게는 5천 원의 적립금도 주는데요. 이 중 600원을 로젠빈 체험분 주문에 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총 2400원으로 로젠빈 7일분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구입 관련 참고하면 좋은 내용
풀무원은 공식 홈페이지인 자담터, 그리고 풀무원 로하미라고 불리는 방문판매 사원들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네이버나 위메프 등 스마트스토어와 오픈 마켓에도 관련 제품들이 보이긴 합니다.
이런 데 올라와있는 제품들에 대해 풀무원은 "공식 판매 루트가 아니다"라고 공지하고 있는데요.
이런 네이버스토어 등에서 주문을 해보면 제품 이력을 추적할 수 있는 바코드는 삭제돼 배송됩니다. 공식 루트가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처리한 듯해요.
이렇게 판매되는 약이 가짜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공식 루트를 거쳐서 구입하는 게 가장 편리하긴 하겠습니다.
자담터와 방판 등을 통해 구입하는 방법과 장단점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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