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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뱅크는 거치액 1억 원까지는 연 2% 일복리로 이자를 줍니다. 개설 이틀 만에 66억 원을 이자로 받아갈 만큼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고 하는데요. 금액대별로 얼마를 거치하면 얼마나 이자를 받아갈 수 있는지 한번 계산해봤습니다.
1천만 원부터 9천만 원까지, 총 12개월간 거치한다고 가정해봤습니다.
만일 1천만원만 넣었다고 하면요, 연간 20만 원가량의 이자를 받게 되네요. 한 달에 1만 6천 원꼴입니다.
1천만원~9천만원까지 원리금 총액(12개월 거치 기준)
거치금액 | 총액 | 이자 |
10,000,000 | 10,202,008 | 202,008 |
20,000,000 | 20,404,016 | 404,016 |
30,000,000 | 30,606,023 | 606,023 |
40,000,000 | 40,808,031 | 808,031 |
50,000,000 | 51,010,039 | 1,010,039 |
60,000,000 | 61,212,047 | 1,212,047 |
70,000,000 | 71,414,055 | 1,414,055 |
80,000,000 | 81,616,062 | 1,616,062 |
90,000,000 | 91,818,070 | 1,818,070 |
9천만 원을 넣었다면 12개월의 이자는 180만 원선입니다. 한 달에 15만 원을 받는 것이니, 매일 5천 원씩 버는 셈이 돼 쏠쏠하겠습니다.
저는 1200만 원을 넣어두고 있는데요, 하루에 580원 정도가 쌓입니다. 자판기 커피 하나 뽑아먹는다는 느낌으로 매일 이자 받기를 누르고 있습니다.
토스도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5천만 원까지는 보호가 됩니다.
단, 예금과 이자를 합해 5천만 원까입니다. 혹여나 하는 마음에 걱정이 되신다면 4900만 원만 12개월간 예치해도 됩니다. 그러면 이자까지 합해 총 4999만 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하지 않을 거면 이런 파킹 통장에 넣어두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까지 입출금이 자유로운 파킹 통장 중에서는 토스가 가장 좋은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이니까요.
참고하셔서 즐거운 재테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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