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작을 하다 보면 문법과 맞춤법 검사가 필요합니다. 한국에서 만들어진 사이트는 쓰기에 편할진 몰라도 원어민의 뉘앙스를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미국, 영국, 호주에서도 대중적으로 쓰는 영어 문법 및 맞춤법 검사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추천 이유
Grammarly라는 영문 사이트입니다. 사이트에서 교정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면 됩니다.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한다면 확장 프로그램에서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영어로 된 문장과 단어, 철자의 오류를 잡아내고 그 뉘앙스를 파악하는 게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들이 했기 때문입니다.
여타 영문 맞춤법 검사기나 사이트 중 인터페이스도 직관적이고 가장 깔끔하며, 빠르고 가볍게 문장과 철자의 오류를 잡아줍니다.
왼편에 텍스트를 넣으면 오른편에서 틀린 글자나 문법적 오류를 잡습니다. 틀린 글씨에 대한 설명이 함께 제세돼 그 자리에서 원문을 올바르게 쓸 수 있습니다. 함께 쓸 수 있는 대체어 제시, 뉘앙스의 분명함
도 함께 체크할 수 있습니다.
무료vs유료?
Grammarly에 만족해서 쓰다보면 유료 버전을 써볼까에 대한 고민도 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수준에서라면 무료 버전으로도 충분합니다.
영작이나 번역을 할 일이 많다면 첫 1년은 유료로 써봐도 좋을 듯합니다. 첫 1년은 상당히 저렴한 금액으로 유료 버전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문법이나 맞춤법 체크에 그치지 않고 보다 전문적인 영문 패러프레이징을 원한다면 spinbot 등의 다른 사이트를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패러프레이징 관련은 아래 포스팅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