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10달러 이상으로 핀번호 발송! (달성 기간과 외부유입 비결)

 

애드센스를 단 지 열흘만에 10달러가 넘었습니다. 핀번호가 왔네요. 이런 벅찬 감동이. 

 

10달러 달성까지 기간은?

 

2월 3일 오전에 애드센스 합격 메일을 받았고, 대략 4일부터 미미하게 수익이 발생했던 것 같습니다. 

 

주소가 확인되지 않아 지급이 보류됩니다, 라는 문구에 좀 놀랐었는데요. 

 

이건 도착한 핀번호를 넣으면 되는 것으로 확인. 현재 구글 계정에 저장된 주소가 잘못됐거나 없어서 나오는 메시지가 아닌 것으로요. 

 

 

 

이후 하루에 정말 손톱만한 수익이 나다가, 카카오뷰 연동을 했던 날 하루에 거의 8달러의 수익이 났었습니다. 구글에서 자동으로 핀번호 메일이 왔고, 구글계정 가입 당시 주소도 현재 주소로 해놨던터라 따로 변동신청할 필요도 없었네요.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 채널별로 분석해보면 정말 의외의 포스팅에서 수익이 나기도 합니다. 절반은 짐작 가능했던 곳이고, 나머지 절반은 음? 여기서 수익이 난다고? 여기서 cpm 단가가 높다고? 하는 곳들이 있네요. 

 

 

핀번호가 도착하는 데에는 2주에서 한달까지도 걸린다는데요. 핀번호를 받으면 4달 이내에 입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광고 게재가 중단된다고 합니다.

 

만일 핀번호가 도착하지 않으면 최대 3번까지도 다시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10달러 단기 달성 비결

 

10달러 단기 달성에는 외부 유입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카카오뷰 채널을 개설해서 갖고 있었는데, 하도 조회수가 안 나와서 한번에 8개씩 그냥 와다다다 발행을 했거든요. 

 

그랬더니 조회수가 정말 미친 듯이 오르더니...무료 일 조회수가 2천뷰. 이전까지는 많아야 120 정도 나왔었거든요. 

 

산술적으로만 치면, 2천뷰일 때 8달러 정도 됐으니까요. 1천뷰라고 치면 4달러를 벌 수 있다는 결론이 나네요. 

 

네이버에 비하면 정말 혜자가 아닐 수 없겠습니다. 

 

지금 애드포스트의 경우 5천뷰일 때 5천원 내외로 수익이 나거든요. 애드센스가 거의 5배는 되는 듯합니다. 아쉬운 건 티스토리 유입이나 다음 검색이 네이버보다 아주 저조하다는 데 있지만요. 

 

쨌든 외부 유입을 부르는 데는 카카오뷰가 정말 좋은 듯 합니다. 아니었으면 지금쯤에도 5달러는 됐을까 싶거든요. 

 

놓치면 아까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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