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이라면 안전한 적금 위주로 재테크를 시작해야 합니다. 시중은행 여러 상품 중 2022년 3월 기준으로 신한은행이 가장 높은 적금이율 상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우대금리 적용 시 최고 4.4%까지 우대받을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이 2022년 3월 기준으로 시중은행 중 가장 높은 금리의 적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청년희망적금 신청 당시에도 최고 우대금리를 적용하면서 2030 사용자, 특히 사회초년생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 은행이 젊은층에 강세이므로 그 틈을 파고드려는 듯한 전략인데요.
신한은행에서 선보이는 '신한 안녕 반가워 적금'은 시중은행 최고인 4.4% 적금 이율을 제공합니다.
기본금리 1.4%에 우대금리를 최고 3%까지 적용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어떤 조건 중에서도 가장 높은 적금 이율입니다.
가입 조건도 간단합니다. 소득 여건, 나이 제한, 가입 여건 등의 제한이 전혀 없습니다.
가입 기간은 12개월이며, 납입은 월 1천원 이상에서 최대 50만 원 이하까지입니다.
최고 3%까지 받을 수 있는 우대금리 조건도 허들이 턱없이 낮습니다. 총 4개 조건이 있는데 이 중 1개만 만족하면 연 2%, 2개 이상 만족하면 연 3%의 최고 우대금리를 적용합니다.
우대금리 조건
1. 신한은행 적금 첫 신규
2. 신한은행 첫 급여
3. 신한카드 첫 신청 후 신한은행으로 결제 계좌를 지정할 경우
4. 적금 가입기간 중 이벤트로 특별금리 우대 쿠폰을 발급받은 경우
타 적금들이 조건별로 우대금리가 몇 퍼센트 포인트가 정해져있던 것과 달리 신한은행의 이 상품은 4개의 조건만 내걸고 있습니다. 그리고 2개 이상 만족하면 최고 우대금리를 주기 때문에 굉장히 간단합니다.
신한은행 적금 첫 신규와 첫 급여가 조건이기 때문에 사회초년생 중 적금을 찾는 분이 있다면 가장 적합하겠습니다.
3번의 카드의 경우 꼭 신청하지 않아도 1번과 2번, 혹은 4번으로 우대금리를 채울 수 있습니다. 이벤트의 경우 12개월 중 아무 때나 관련 이벤트에 참여해서 쿠폰을 받으면 됩니다.
우대금리 조건에서도, 이율면에서도 시중의 여타 은행보다 가장 좋은 조건입니다. 사회초년생이라면 꼭 한번 고려해보면 좋겠습니다.
놓치면 아까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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