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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에 외환계좌를 만들면 삼성증권과 연동할 수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지급계좌로 신한은행을 쓴다면 삼성증권으로 미국 주식 투자에 바로 활용할 수 있으니 매우 편리합니다. 고환율 시대에 환전하는 수수료도 들지 않고요.
외화체인지업 계좌 만들기
삼성증권 앱이든 신한쏠앱이든 외화체인지업 계좌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는 신한쏠에서 들어갔습니다. 외화 예적금 만들기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주의할 점은 꼭 하단의 빨간네모친 증권사 계좌 연동으로 개설을 눌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반 외화 계좌가 만들어집니다. 그건 삼성증권과 연동이 되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삼성증권과 신한은행 외화체인지업 계좌를 개설한 것 같은데, 신한은행 외화계좌에서 달러가 빠져나가지 않는다면 혹시 일반 외화계좌를 개설한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삼성증권의 경우 국내 최초로 낮시간에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신규 가입자의 경우 수수료 0원과 함께 개설 축하금도 주고 있습니다.
만일 나스닥 하락장이 왔거나 꾸준한 분할 매수를 노린다면 삼성증권 낮시간 미국주식 투자로 낮과 밤이 바뀌지 않고도 미주 투자를 하는 게 편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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